소녀상은 왜 뮌헨으로 갔을까? (Why did 'Statue of Peace' go to Munich?)

2021년 여름에 진행된 Art5-예술과 민주주의 전시에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많은 작가들을 초대되었다. 그 중 2019년 아이치트리엔날레에 전시되어 테러의 구설수에 올랐던 평화의 소녀상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전시를 기획하는 과정과 오픈 이후의 여러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전시는 모두 비밀리에 진행되는 예산 신청한 이후 일본총영사관에서 이 정보를 알고 그때부터 소녀상 설치 예정 철수를 요구해 왔다. 전시가 진행되는 과정 동안 일본뮌헨총영사관과 일본언론은 전시기획자들을 직간적접으로 방해하고 공격하는 긴장이 오갔습니다. 전시기간동안 하루에 수십통 그리고 전체 수백통의 항의 메일을 보내왔다. 전시는 독일 언론, 한국, 일본에 알려져 실은 더 많은 일반관객들이 예술과 민주주의 그리고 여성에 대한 인권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https://edition.cnn.com/2017/02/05/asia/south-korea-comfort-women-statue/index.html